반려견 시력 / 반려견 눈 / 강아지 시력 보호 / 강아지 시력 강화

반려견의 시력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시력이 안 좋거나 색을 구변을 못한다거나 등등

시력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반려견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 이기 때문에 시력에 관련한 신체적인

특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시력에 대해서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시력을 가진 반려견

사람일 경우에는 안과에 방문해서 눈 상태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측정 할 수 있지만 반려견은 시력검사를

따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시력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치자면 약 0.2~0.3 정도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시를 가지고 있어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정확하게 

사물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200~290도정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어 넓게 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반려견이 보는 색상

 

우리가 보통 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확하게는

빛의 파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파장의 일부를 보라색에서 빨간색까지 

7가지 색으로 인식합니다.

눈으로 빛의 파장을 인식하는 것은 추상체이며 

반려견은 사람에 비해 추상체의 수가 적어 

흑백 세계를  보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의해 반려견도 

어느 정도의색을 본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정확한 색은 구별하기는 어려우며

따듯한 색상은 노란색, 차가운 색상은 파란색

정도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의 따듯한 색은

대부분 노란색으로 함께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 어두운 밤의 반려견의 시력

사람은 보통 밤이 되면 잘 보이지 않아 행동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밝을 때보다 어두울 때 더 잘 보이는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용체가 사람보다 발달해있고 더 큰 동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막과 시신경 사이에 빛을 반사하는 역할을 해서 

야간에도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사람보다 훨씬 적은 6분의 1에 

해당하는 빛만으로도 앞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보다  움직이는 물체를 더 잘 볼 수 있으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던지기를 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어디에서나 잘 가지고 오는

모습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이 

크게 발달하여 움직임이 없는 물체보다 멀리 던져진 원반이나 

날아다니는 벌레 같은 것에 더 반응을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