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채소 추천 6가지

집에서 소소하게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테라스가 있는 분들은 작은 허브나 채소를 가정에서 키워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채소를 손수 키워서 드시게 되면 그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기도 하고 자급자족하면서 여러 가지 충족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키우기 쉬운 채소 추천 목록 6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우기 쉬운 채소 추천

1) 상추

상추는 겨울에도 잘 자라는 채소중 한 가지라서 요즘 같은 날씨에도 키우기 무난하답니다. 상추를 심은 흙이 마르지 않게끔 물만 자주 잘 챙겨서 주신다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잘 자라주고 햇빛이 잘 들어오면서 통풍이 잘되는 위치에 놓고 기르신다면 파릇하고 싱싱한 상추가 먹음직스럽게 자라나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콩나물

콩나물의 콩을 물에 일정시간 이상 담가 놓고 불려주도록 한 후 아래족의 물이 빠질 수 있는 구멍이 뚫린 너른 화분에 옮겨 담아서 햇빛을 보지 않게끔 하여 키워 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어두운 천이나 비닐에 공기만 통하도록 살짝 구멍을 뚫어 두시면 되고 콩나물은 습하고 촉촉한 환경을 유지해 주시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엄처난 속도로 자라나는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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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몬그라스

집에서 키우기 좋은 레몬그라스는 향긋한 향기로 인해서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식물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병에 물을 담아서 수경 재배를 해도 스스로 잘 자라나는 식물 중 한 가지이며 어느 정도 잘 자란 레몬그라스를 윗부분만 잘라서 사용하고 잘린 레몬그라스의 부위에서 새로운 잎사귀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편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4) 대파

대파의 이파리 부분은 잘라내고 대파의 뿌리가 있는 흰색 밑동만 화분에 묻은 후 기르게 되면 씨앗부터 길러내지 않고도 시중에 판매 중인 대파로 충분히 기를 수 있는 채소입니다. 이렇게 심어서 기르기 위한 대파를 고르실 때에는 흙이 많이 묻어있고 싱싱한 파를 구매하셔서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가지

우리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채소인 가지는 키우게 되시면 매우 신경 써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일조량입니다. 햇빛이 쨍하고 많이 드는 위치의 장소에서 길러주신다면 물만 열심히 주게 되어도 스스로 쑥쑥 자라나고 물을 주시는 주기는 하루에 한 번씩 빠트리지 않고 충분항 양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6) 셀러리

셀러리 역시 키우기 쉬운 채소 중 한 가지입니다. 레몬그라스처럼 적당한 병에 물을 넣어서 셀러리 부리를 담가 놓으면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푸른색의 싹이 새로 돋아나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싹이 올라오고 난 후에 흙을 담은 화분을 준비하셔서 옮겨 묻어주는 작업을 해주시고 나면 아주 쑥쑥 건강하게 셀러리가 자라납니다. 

 

 

 

 

허브 키우기 : 기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