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와인을 좋아하시나요? 혼자서도 와인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남은 와인 보관 방법에 항상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다른 음료보다 향기롭고 달콤하며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와인을 선태 하는 기쁨이 매우 큰 편이랍니다. 그렇기에 먹다 남긴 와인 보관법을 잘 알고 있으면 항상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차이점
와인은 잘 익은 포도로 만들어진 알코올 성분을 담고 있는 음료를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으로 붉은색과 흰색으로 나뉩니다. 빨간색은 껍질 그대로의 적포도를 주 재료로 사용한 것이고 흰색은 동일하거나 청포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색상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와인 기본 보관상식
- 어두운 곳에 보관하기 : 어두운 곳에서 와인을 보관하게 되면 와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시간이 지나도 신선한 와인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다른 냄새가 없는 곳 : 와인의 특이성으로 주변의 냄새들을 흡수하여 베이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인을 김치냉장고나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로 냉장고의 냄새를 흡수하게 되면 그 맛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 빛과 진동 차단 : 와인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산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나 화학적인 변질로 이어질 수가 있어서 진동이나 빛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온도 변화 : 와인 셀러를 구매하는 이유 중 한 가지 일 수 있는데 와인의 산화를 막기 위해서 최적의 온도라고 볼 수 있는 10~15도 사이를 항상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습도 유지 : 와인을 너무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게 되면 습도가 유지되지 않아서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와인셀러 없을 때 남은 와인 보관법
마시던 와인을 보관하는 데에 있어서 온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 한 부분들처럼 와인을 알맞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이 모두 갖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와인셀러를 구매하고 이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가끔 마시는 와인 때문에 굳이 와인셀러를 사야 한다는 것이 썩 내키는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 셀러가 만약 없는 경우라면 다용도실이나 창고처럼 서늘한 지하실 쪽에 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가벼운 느낌의 와인일수록 온도가 낮고 차가운 곳에 보관하며 무거운 느낌의 와인은 조금 더 높은 실온에 보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개봉한 와인과 개봉하지 않은 와인의 보관법에는 차이가 있는데 개봉한 와인이라 면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이때에는 냉장고의 각종냄새들이 배여들것을 예방하여 신문지나 비닐에 감싸서 밀폐시켜 보관을 해주셔야 한다는 부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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