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요령

완연한 여름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매우 뜨겁고 길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에는 물에서 놀게 되는 물놀이가 대표적이고 물놀이를 가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누구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물에서 놀고 싶다면 안전수픽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하므로 물에서 놀 때 따라야 할 안전수칙과 사고가 발생할 때 각 장소와 상황에 대한 프롬프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놀이 상황에 따른 상황별 대처요령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하는 경우
체력적인 소모가 적을 수 있도록 틈틈이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머리는 항상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수면 위로 내밀고 있어야 합니다.
물을 마시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참는 방향보다는 마시는 것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너무 큰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면 잠시 수면 밑으로 깊이 잠수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거리지 않고 파도에 몸을 맡긴 후 숨을 참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몸이 떠오릅니다.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색이 검은 곳의 바다 수면은 매우 깊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게 되는데 시간별로 조류 변화를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수초에 감긴 경우

수초에 몸이 감겨 벼린 경우에는 팔과 다리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물이 있으면 흐름을 유지하고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수초에 몸이 감겨 놀란 상태에서 발버둥을 치면 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숨을 쉬고 몸을 수직 방향으로 살짝씩 움직이며 수초에서 몸을 빼도록 시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