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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법 살펴보기

by 재무의 정석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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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가정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뜨거운 물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상에 대한 응급처치법과 어떤 화상용 연고가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이란?

화상은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붉어지는 화상을 1도 화상, 물집이 생기는 것을 2도 화상이라고 하며 3도 화상도 있습니다. 1도 화상, 연고로 충분하고 2도 및 3도 화상은 응급 처치가 필요하며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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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법

응급처치는 모든 질병에 중요하지만 화상에 특히 중요합니다. 탈 때는 찬물로 식혀주세요. 어린이는 저체온증이나 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찬물에 10분 이상 담그거나 얼음으로 직접 마사지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이라면 찬 수건 등으로 덮어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의복 부위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억지로 벗기지 말고(탈피로 인해 피부가 악화됨) 찬물로 해당 부위를 진정시킨 후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가십시오. 화상에 대한 응급 처치는 이제 약국과 냉각 스프레이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집에 있으면 일반적인 화상을 집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화상에 따른 응급처치

1도 화상

일반적으로 1도 화상은 그냥 놔둬도 3~4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저절로 사라지지만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등의 통증이 느껴지고 식혀도 피부가 붉어지는 경우에는 "리도아가제"와 같은 즙을 약국에서 구입, 드레싱을 착용하면 화상 부위를 소독하고 보호하며 치유될 때까지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도 화상

화상으로 물집이 생겼다면 2도 화상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이는 피부 바깥층을 넘어 진피층까지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화상 물집은 저절로 피부에 흡수되거나 그대로 놔둬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물집을 제거한 후 물집 아래쪽에 흰색이 나타나면 깊은 2도 화상이라고 하므로 깊은 2도 화상으로 보고 그에 따라 치료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열지 않은 화상 물집을 집에서 제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멸균되지 않은 환경에서 수포를 제거하게 되면 수포 내부로 각종 유해 세균이나 물질이 스며들 수 있으며, 표재성 2도 화상은 더 깊은 2도 또는 3도 화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지면 깨끗한 거즈로 덮고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 감염을 예방합니다. 입원 후 집에서 관리할 때는 폼 타입의 습식 드레싱이 선호될 수 있습니다.(통증, 분비물 등이 계속 있을 때)

 

 

3도 화상

3도 화상은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매우 깊은 화상으로, 검은색이 보이면 3도 이상으로 봅니다. 3도 화상은 통증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점차 통증이 심해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응급처치 후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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