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없다면 일반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이 경우 물 대신 향이 나는 차를 마실 수 있는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간 다릅니다. 식수 외에도 음식에서 물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한국인의 경우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약 2리터, 여성의 경우 약 1.5리터를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지만, 매 시간마다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는 주로 녹차와 홍차입니다. 녹차는 항산화 및 지방 용해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이며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물 대신 녹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녹차와 홍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으로 인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둥굴레차입니다. 둥굴레차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차 중 하나이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자주 마시면 설사를 하거나 변이 묽어질 수 있으므로 물 대용으로 마시면 안 됩니다. 이 외에도 옥수수수염차, 헛개나무차, 결명자차 등도 약재로 쓰이기 때문에 장시간 물 대신 많이 마시면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물 대신 마시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
물 대신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차, 캐모마일 차, 루이보스 차가 있으며 히비스커스 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눈에도 좋습니다. 캐모마일 차는 숙면에 도움을 주고 소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보스차 역시 항산화 및 면역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허브차 외에도 곡물차도 물 대신 마시기에 적합하고 고소한 맛과 향으로 생수 대신 하루 적당량의 물을 채워줍니다. 보리차와 현미차도 봉지에 담겨 있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곡물차는 많은 이점이 있지만 특히 체내 전해질 수준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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