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대추 효능 7가지

한국 대추는 타원형이고 약간 길며 익으면 적갈색으로 변하지만 사과 대추는 모양이 더 둥글고 녹색, 연한 노란색, 노란색 또는 주황색입니다. 열매가 작은 품종은 국산 대추만한 크기이나 맛은 국산 대추처럼 아삭아삭하지 않고 오히려 사과처럼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가장 흔한 사과 품종인 대추의 열매는 모양과 색깔이 작은 파란색 사과와 매우 유사합니다. 대추사과의 껍질은 녹색이지만 매우 얇아서 껍질째 먹어도 되고 과육은 흰색으로 아주 두껍고 아삭아삭하며, 그 안에는 대추씨만한 갈색의 단단한 씨가 1개 들어있습니다. 동남아 열대 지방을 여행할 때 꼭 먹어볼만한 과일 중 하나로, 작은 과일은 말려서 대추처럼 활용하기도 하지만 큰 과일은 주로 생과일로 활용합니다.

사과대추 효능

1) 다이어트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사과대추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과대추에 함유된 사포닌은 장내 융모의 발달을 억제하고 비만을 예방하며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칼로리는 100g당 100kcal로 일반 사과 100g당 50kcal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사과대추는 적당량 섭취하고 운동과 병행하면 비만을 예방하고, 단백질, 칼륨, 칼슘, 비타민 등 인체에 좋은 미네랄과 미네랄이 풍부해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증가

사과대추는 일반 대추보다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외에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대추 등 유해산소를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또한, 신체의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3) 노폐물 배출

사과대추에는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죽상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혈관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사과대추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피부미용

사과대추에는 일반 대추보다 비타민C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조하여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100배 이상 증가합니다. 비타민C는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주름, 검버섯, 주근깨 예방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5)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

사과대추는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손발이 차고 자궁이 차가우면 대추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감기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보열작용이 있습니다.

6) 신경 안정

사과대추에는 갈락토오스, 자당, 맥아당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달콤한 맛을 냅니다. 이들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키며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심신의 안정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며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완화하고 불면증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노화 예방

사과대추에는 노화방지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사과보다 50배, 비타민B와 비타민E도 사과보다 4~5배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사과대추에 함유된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며,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산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