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이 항상 우리의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데요.
인식표나 동물등록을 하지 않아 집을 잃은 강아지
4 마리 중 1 마리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나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식표를 부착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본 인터뷰 내용 중
"누가 이거를 매달고 다녀요? 동물등록만 하면 되지"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인식표를 하네스 매달면 되는데 뭐가 그리 귀찮으신 건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모르면 몰랐어도 저런 인식은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이 길을 잃고 헤매다가 목숨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저렇게 말을 못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동물등록을 해도 바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몰랐다면 알면 되는 것인데요.
먼저 동물등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 요즘 집에서 많이들 같이 지내는
동물들의 보호와 유실 및 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들에게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 번호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법으로 제정되어 이제는 동물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 등록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동물등록을 대행해주는 업체가 많아졌고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해도 되고, 지자체에 직접 등록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등으로 동물병원이 아닌 곳에서 동물등록을 하면
동물등록증 와 함께 인식표도 받게 됩니다.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하네스에 달고 다니면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등록할 경우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는데요.
내장형의 경우 인식한 후에 잘 인식이 되는지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식이 안 되는 걸 몰랐다가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어도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다음은 인식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물등록을 하면 끝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동물등록만 한다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빠른 시일에 반려견을 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인식표를
달아서 발견하는 즉시 연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식표만 해도 안 되는 것은 강아지가 돌아다니다가
인식표를 분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장형과 외장형 모두 하는 것이
안전에는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지키는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법으로 과태료를 물어서가 아니라 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고 꼭 동물등록과 함께
인식표의 이식과 착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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