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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시 지켜야하는 화재 안전수칙

by 재무의 정석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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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들의 여행 트렌드가 바바 뀌었습니다. 이제 비대면 여행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 비대면 여행은 다른 여행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해변이나 산으로 가거나 강가의 여름 더위를 피하거나 시설이 잘 갖춰진 자동차 캠핑장으로 가려면 텐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캠핑 중 사고가 자주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캠핑 중 안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는 불입니다. 야영을 할 때 우리는 불멍을 가장 많이 떠올리는데 불멍은 장작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를 이야기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시도하지만 숯불이나 모닥불을 피울 때 화재나 화상이 자주 발생하여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캠핑장 안전사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캠핑장 사고 사고 1위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30건)다. ), 충돌(25건), 건)(93건), 화재, 과열(25건), 고온물(18건), 가스 관련 사고(50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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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화재 안전수칙

불멍

1) 안전한 장소 탐색 먼저 캠핑장에서 모닥불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점검 후 가능하면 주변에 나무, 천, 기름, 가스 등 인화성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십시오. 또한 가능하면 텐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을 피우고 주변에 물을 뿌려 화재를 예방하십시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총기를 다룰 때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숯불이나 모닥불을 피울 때 불씨가 번져 화재 사고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 안전 화덕 설치 화로 안에 장작을 넣고 불을 피웠으니 흔들리지 않는 곳에 화로를 놓으세요. 또한 사람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는 설치를 피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불을 사용한 후에는 불씨가 꺼졌는지 확인하는 조치를 취하십시오.

 

 

 

텐트 내 화기사용 금지

휴대용 가스스토브는 때때로 밀폐된 텐트에서 요리나 난방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좁은 천막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산소를 빠르게 소모해 산소가 부족해지고 연소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 등의 가스가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텐트 내에서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불량 가스레인지에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보다 큰 화로나 팬은 열을 반사하여 과열되거나 부탄이 폭발하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크기의 밥솥을 사용해야 하며 검증된 가스레인지를 구입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취침 시 랜턴 소등하기

어둠 속에서 랜턴을 켜고 잠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일산화탄소와 유해물질에 질식할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사용하던 랜턴과 같은 불이 꺼졌는지 제대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전기 제품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리드선(코일선)을 사용하여 외부 전원을 인출하되, 리드선이나 케이블은 누전 차단기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선을 감은 상태로 사용하면 열로 인해 전신 피복이 녹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선은 반드시 풀고 사용하시고 우천 시에는 즉시 전원을 차단해 주십시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텐트 내에서는 600와트 이하의 전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캠핑을 떠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캠핑을 안전하게 즐긴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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