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mend list/3.반려식물

산세베리아 물주기/햇빛/키우기

by 재무의 정석 2021. 6. 26.
반응형

많은 분들이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는 산세베리아는 

품종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에서온 

산세베리아 어린시절 은은한 은색빛의 잎이 매력적이고 커가며 

녹색잎을 띄어 색의 변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마치 토끼의 귀처럼 잎이 쫑긋히 겹쳐져있고 

다른 산세베리아와 달리 잎에 무늬가 없습니다.

다육식물이나 난 처럼 밤에 호흡하며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침실옆에 두기 좋은식물로 

포름알데히드 ,크실렌, 벤젠 등을 제거해주는 탁월한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환경에 많이 영향안받으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주는 편이라

관리하기에는 쉬운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관리방법

 

 

- 물주기: 건조한 지역인 아프리카에서 온 다육식물인 산세베리아는

해를 많이 보지않아도 되는 음지식물에 속해 키우기 쉬운편에 속하지만 

절대 물을 자주 주며 과습이 되게 키우시면 안됩니다.

 

잎에 변화가 생긴것은 흙에 물기가 없는 상태로 변화의 

징조가 보이면 바로 수분보충이 필요합니다.

과습이 되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절대 빨리 자주 주지마시고 

속 흙이 바짝 말랐을때 주셔야하며 대략 한달에 한번 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올라감으로 특히 더 신경 써주세요

 

 

- 삽목: 산세베리아의 삽목은 쉬운편입니다.

건강한 잎을골라 잘라내고 자른 후 최소 3일정도에서 일주일정도 말려주어야합니다.

잘 말리지 않을경우 흙의 세균이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마른후 물에 꽂아 수경 재배 하시거나 화분에 꽂으시면 됩니다.

 

 

 

- 햇빛: 산세베리아는 반양지 식물로 실내광이 있는 음지에서도 어느정도 잘 자랍니다.

하지만 예쁜 모습이 아닌 빛이 너무 부족할경우 예쁜모습으로 크지 못하고 

웃자라기 때문에 약간의 햇빛은 필요 합니다.

 

 

- 수경재배: 다육식물이라서 잎사귀에 물주는 것을 피하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일정도로 주거나 물받침에 물을 받아 화분이 빨아들이는

저면관수 방법이나, 수경재배로도 키울 수 있습니다.

 

- 분갈이 : 과습에 취약한 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세척된 마사토를 

화분의 10분의 1정도 꼭 먼저 깔아 배수층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일반 마사토는 진흙이 생겨 배수가 원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상토와 마사토를 7:3비율로 섞어주시면 조금 더 배수가 원활히 될 수 있습니다.

 

 

 

@ 산세베리아 특이사항 

 

 

- 강한 햇빛으로 인해 잎이 타는 현상으로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햇빛이 덜 드는 쪽으로 옮기고 딱지가 생길경우 떼어내지 않아야합니다.

만약 실내에서 LED조명등에 키우신다면 지속적으로 

한방향으로만 키운건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 과습의 가능성이 크며 식물의 뿌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할 경우 구매처로 우선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고 건조한 상태로 

통풍이 될수있는 환경에 두시길 바랍니다.

이미 많이 물렀다면 건강해 보이는 잎을 잘라 삽목하시길 권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