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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편백나무 키우기

by 재무의 정석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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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유해 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는

질산염, 암모늄. 황산염 등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이. 금속 화학물 등을 포함해서 

코털과 섬 모 기관지에서 걸러내지 않고 

사람의 폐 세포까지 흡착되어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흡착된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게 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집에서 나무를 키우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편백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잡는 나무 키우는 이유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집안에서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혈관질환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나무들을 많이 키우기 시작합니다.

나무나 식물은 산소를 얻기 위해 기공을 사용하는데 

이때 기공을 통해 산소뿐 아니라 미세먼지나 대기오염

물질까지 함께 흡수합니다.

 

흡수된 오염물질은 뿌리로 이동해 미생물의 영양 공급원으로

쓰여 사라집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을수록 

사람이 흡입하는 오염물질의 양이 줄어게됩니다.

 

여기에 중요한 나무가 피톤치를 발생하여 

각 종 미세먼지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수많은 나무 중에서 피톤치드를 

가장 발산하는 나무가  편백나무입니다.

 

편백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천연 항균 물질을 발산하기 때문에

비염이나 아토피가 있는 가정에 

특히나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나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성분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편백나무 물주기

 

물을 잘빠지게 분갈이를 하고

토분에 담았다고 한다면 물이 쉽게 잘마릅니다.

흙이 바짝 말랐을때에 물을 주면 됩니다.

흙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물을 주면 과습의 영향으로

식물 성장에 좋지 못하고

자칫하면 식물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편백나무 삽목 

 

식물은 뿌리가 중요합니다. 잎이 다떨어진다고해도

뿌리가 온전하게 회생을 할수 있습니다.

뿌리가 썩었다고 한다면 식물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가지를 잘라서 삽목을 해주면 됩니다

 

 

편백나무 분갈이

 

- 실내에서 키우고있는 식물이라면 분갈이를

하고나서 물을 주었을때 물이 흠뻑 빠져나가야 합니다.

만약 물이 고일경우 다시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과습을 막아주기위힘과

뿌리통풍을 원할할게 해주기위해서 입니다.

 

- 편백나무는 통풍이 잘되며 햇빛이 좋으면

답으로 활발하게 성장을 합니다

햇빛이 너무 부족해도 안되고 통풍도 너무적으면

바로바로 식물에 눈으로 보입니다

잎이 마르면서 보기에도 안좋아집니다

 

- 마사 혹은 물이 잘빠지게 만드는 흙을 섞어주어야 합니다

마사토와 분갈이 토를 3:7정도로 섞어 줍니다 

이렇게 했을때에 물이 잘안빠지고 흙이 말라있다면

마사를 섞어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편백나무 온도

 

따뜻한 곳에서 자라나는 편백나무이므로

추위에 약합니다. 5 이하에는 두면 안됩니다

추위가 느껴지는 외부나 베란다가 아닌 

실내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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