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 침흘림
강아지의 외형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개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스티프,세인트버나드 등과 같은 견종들은
입술과 주둥이에 여분의 피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름에 침이 모이게 되며 크고 늘어진
윗입술에 침흘림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이유는 물을 마시고 침이 아닌 물이
주름에 모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호자가 수시로 무엇을 먹거나
할때 정기적으로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뿐 아니라 맛있는 맛이나 자극적인 맛을 내는것이 있다면 평소 침을 흘리지 않는
견종도 침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결과이기에 안심을 하셔도 됩니다.
2) 열사병 관련 강아지 침흘림
여름인 상황을 고려할때 열사병이어도 강아지 침흘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입을 벌려 헥헥거림 행동을 할때
침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단두종인 퍼그,불독,보스턴테리어,
프렌치불독등이 더욱 더 열사병에 취약합니다.
얼마전에 열사병으로 인해서 사망한 프렌치불독 사건도 있었던 만큼
개라는 동물은 더위에 취약하며 특히 단두종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침흘림,구토,설사,호흡을 제대로 못하거나 숨소리가 이상하다면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병원을 가는 중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산책을 하실때는 반드시 시원한 온도에서 해주시고 (새벽,밤늦게)
너무 더운 폭염이어서 밤 새벽 할 것 없이 덥다면 그 날 하루는 미루셔도 좋습니다.
3) 차멀미 강아지 침흘림
차멀미가 있는 대부분의 반려견들이 심리적인 요인이 정말 많습니다
이때 메스꺼움과 함께 불안감 큰 스트레스는 강아지 침흘림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안정되게 해주는것이 가장 우선이며 자동차의 큰 엔진소리,움직임은
반려견을 충분히 무섭고 두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잘 타다가 멀미가 생긴 경우는 차의 용도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동안 차만 타면 동물병원을 가진 않았는지 말이죠 만약 여기에 포함이 되면
동물병원과 차의 연결고리를 끊고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당분간 산책을 나가서 들어오거나 나가는길에 차문과 창문을 모두열고
간단히 쉬면서 간식을 먹고 오세요. 이때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소소하고 작은 경험부터 함께하면 강아지 차멀미를 극복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4) 잠잘 때 강아지 침흘림
유독 잘때만 개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아마 위에 언급한데로 머리나
입술 형태가 침의 양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침을 흘리지 않는 견종이어도 꿈을 꿀때 강아지가 침을 충분히 흘릴 수 있습니다.
꿈의 내용은 아마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있는등의 침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달콤한 꿈을
꾸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그 횟수가 과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계속해서 강아지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건강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 잘때 침은 다른 부분도 조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신장,간문제, 호흡기 감염이어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잠잘때 뿐 아니라 평소에도 개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병원에서 체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관경병,간질,구강암,치주질환, 상기도감염,복통,독성이 있는 동식물등
다양한 기타 원인으로 인해서 강아지 침흘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침냄새에서 악취가 날 가능성이 크며
염증과 피를 동반한 타액이 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간과하다가는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신속한 대처가
가장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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