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심장사상충의 원인과 증상/심상사상충 예방하기/심상사상충 약

어린 반려견을 맞이 하다 보면 
각 종 접종 주사와 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회충을 없애기 위해 먹이는 구충제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목이나 등에 바라는
구충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상 사사충을 막기 위해
약을 처방하거나 먹게됩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심장사상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심장사상충 원인

대부분의 심상사상추은 모기에 의함 감염으로
시작되는 질병입니다. 모기가 심상사상충의 유충을
반려견에도 옮겨 그 유충이 애벌레가 되어
반려견의 폐나 심장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2-30cm가량으로 길게 자라나는 유충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반려견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초기에 처방약으로 잘 치료하면 좋지만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치료과정도 위험하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이 심상사상충에 걸렸다고 하지만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을 주는 질병은 아니기에 
격리해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심장사상충 증상

1기- 눈에띄는 증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2기- 2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심장에 자세히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보면 잡음이 들리거나
심장이 약간 부풀어 오른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호흡곤란이나 기침을 하며
평소에 산책이나 운동을 잘 하던
반려견이 기운이 없어지고 조금의 산책, 운동을
하던 경우에 체력이 없어져 금방 지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3기- 3기에 다다랐지만 제대로 심상사상충
치료를 하지 않는 다면 목숨을 잃을정도로
위엄한 상황을 만들게됩니다.
보통 호흡곤란이나 심한 기침, 배에 복수가 
차올라 걷는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혈액 내의 요수질소 수치가 높아져
질소 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4기- 4기에 들어서면 걸음을 잘 걷지 못하며
황달, 신부전증, 발작, 쇼크 등과 같은
증상을 계속해서 보이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단계이니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심장사상충 예방법

평소에 동물병원을 통해서 예방주사를 먹거나
목 주변에 바르는약, 먹는 약을 통해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먹는 약은 한달에 한번씩 먹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기도 하지만 약 성분이 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의사의 상담하에 약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가 극성이 봄부터 가을까지 특별히
심장사상충에 대해서 조심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