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치 / 비트코인 정의

- 비트코인 정의

 

비트코인이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쓸 수 있으며

모두가 검증할 수 있는 회계장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자산이나 화폐로써의 성격도 지니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금을 가지고 결제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금액이 커질수록 실질적인 현금보다는 숫자로 결제됩니다.

은행에는 실제로 컴퓨터에 존재하는 금액의 1/10도 현금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한국은행인 중앙은행에서 검증하고 관리 감독합니다.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게 될 때 A가 B에게 비트코인을 송금했으며

이를 회계장부에 쓰고 서명을 하며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거래가 바르게 되었는지 정말 A한테 있는 돈을 B한테 주는 것인지 

여러 가지를 검증하게 됩니다. 한국은행이나 은행이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모든 이해 당사자가 거래의 정합성을 검증하게 됩니다. 

이 검증은 은행이나 한국은행에서 검증하는 것보다 투명하며

모든 거래를 당사자들이 거래를 검증할 수 있기에 더욱 정확합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 있는 과학자, 금융인들을 포함하여

중앙은행의 화폐(돈)에 대한 검증이 비트코인보다 빠르고 정확하다고 

수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하지만 얼마나 발행했는지

얼마가 유통되고 있는지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실시간으로, 발행된 비트코인이 얼마이고 거래가 얼마나 일어났는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첫 비트코인부터 지금 이순간까지의 모든 거래 장부가 누구에게나 검증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 가치

 

비트코인의 가장 큰 가치는 희소성입니다. 

국가에서 보증한 화폐가 가치를 잃게 되어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엄청난 화폐를 발행하면서 희소성을 떨어트렸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자산을 가진 사람은 55%정도이며

나머지 45%는 노동력을 현금으로 바꿔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맞서 나온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반감, 

젊은 세대들의 취업, 자산, 부동산의 좌절감 등으로 인해 

새로우면서도 평등하고 공정한 화폐 시스템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룰이 적용되고 

누가 인위적으로 화폐를 대량 발행하거나 소각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로 가치가 보존되며 수량의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훼손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느 누구와도 거래가 가능하며 해외 송금을 위해 외환을 바꾸거나 

이로 인해 수수료를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