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견 비만 위험성
강아지 비만은 건강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게 만듭니다.
당뇨 혹은 무거운 체중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체온조절까지 어려워져 과호흡이 올 수 있기때문에
비만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불편한 존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의 비만은 평소 생활습관 그리고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으므로 우리 반려견의 생활과 먹는 것,
건강상태는 어떠한지 체크해보고 원인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올바른 강아지 다이어트를 통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반려견 비만 원인
- 비만유전자
유독 비만에 잘 걸리는 유전자를 가진 견종들이 있습니다.
비글, 래브라도 리트리버, 닥스훈트 등이 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비만 확률이 높으며 중성화수술을 한
강아지들은 더욱 비만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변화
중성화 수술을 했거나 약물 처방을 받고있는 반려견이라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잠시 먹는 양을 평소보다 줄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 적은 운동량
강아지가 잘 움직이지않는 경우라면 운동량이 적어 비만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야생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반면 실내 생활을 하는
반려견들은 유독 비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량을 늘려 강아지의 신체를 튼튼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 식습관
강아지가 혹시 지나치게 간식을 많이 먹는다면 비만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사료에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또한 사료가 동물성 사료라면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비만이
올 수 있으므로 사료의 양을 조절해주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료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는 꼭 몸무게에 따라
적정량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반려견 다이어트 방법
- 사람이 먹는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대게 기름이 많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반려견이 애처롭게 쳐다본다고해서 마음이 약해져
음식을 주다보면 절대로 비만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 먹는 양을 줄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해서 갑자기 사료의 양을 확 줄이기보다는
먹던 양보다 조금씩 주령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를 먹기 전에는 간식을 급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간식은 사료보다 더 칼로리가 많은 경우도 있기때문에
간식은 되도록 소량만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 지나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운동량을 갑자기 많이 늘리게 될 경우에는 관절에
큰 부담을 느끼게 되며, 비만인 반려견들은 체내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는 호흡이 가빠르기때문에 호흡곤란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기간을 두고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게 중요합니다.
- 처방 사료로 급여합니다.
강아지가 만약 비만이 심한 경우라면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처방 사료를 급여받는 방법도 있어요. 처방사료는 일반 사료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양은 충분히 먹을 수 있기때문에
배고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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