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딸꾹질 원인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같은 신경전달물질과
여러가지의 수용체와 관련성이 있고 횡경막신경이나 교감신경,
미주신경 등이 신체현상에 관여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곳에서 추운곳으로 나가게되면
횡경막 신경을 자극하게 됨에 따라서 딸국질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찬물을 먹었을때, 혹은 뜨거운물을 마셨을 때,
또한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서도 체온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나 긴장감,흥분,두려움 등의 개들이 느낄수있는 감정에서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되면 자연스럽게 체온이 높아짐에 따라서
반려견이 딸꾹질을 하게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때나 갑자기 자고있을때 보호자가 건든다거나
외부에서 낯선소리가 들리거나 집안에 낯선사람들이 방문했을때
혹은 산책을 나가서 너무 흥분하고 뛰어다닐때 보호자가 훈육하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낄때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딸국질을 하게됩니다.
공기를 많은양을 흡입했을 때나 혹은 음식물을 급하게 섭취했을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때도 딸꾹질을 하게될수도 있습니다.
@ 반려견 딸꾹질 예방법
만약 강아지가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딸꾹질을 한다면
평소에 천천히 먹을수있도록 사료를 바닥에 뿌려서 주거나
소량씩 나눠서 급여하시는게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실내외 온도의 변화로 인해서 딸꾹질을 한다면
추운 겨울날에 나가기전에는 미리 집에서 공놀이를 해서
몸에 열을 내고 나가서 나가시는것도 괜찮고
옷을 입혀놓고 나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보통 질병들과는 연관성이 없는 부분인데 간혹 몸이 어딘가가 안좋아서
딸꾹질하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뇌신경계의 문제가 있을때나
위염전이나 위확장, 늑막염이나 심낭염 등등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딸꾹질 빈도수가 상당히 잦으며 쉽게 멈춰지지도않고
꾸준히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시적이지 않고
하루에 1~2회를 일주일에 3번 이상 반복하게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견 딸꾹질 멈추게하는 방법
딸꾹질은 동맥내에 이산화탄소의 양이 적으면
하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사람은 일시적으로 숨을 참는 방법을 이용해서
혈액내에 이산화탄소양을 늘림으로써 멈추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이 방법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우선 반려견이 딸꾹질을 할때 갑자기 자기몸에 이상반응을 느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놀랄수도있기때문에 보호자가 부드럽게
스킨쉽해주고 안정을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산책을 나가서 딸꾹질하는것에 신경을 쓰지않도록
상황의 변화를 줘보시는것이 중요하합니다.
만약 실외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집안에서 공놀이나 터그놀이, 노즈워크를 통해서
놀아주다보면 어느순간 멈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먹여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반려견이 물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꿀물을 타서 줘보시는것도 좋으며
소량의 이온음료를 급여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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