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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질환 / 강아지 안구 질환

by 재무의 정석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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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도 정말 중요한 신체기관인 눈은 반려견에도 바깥세상을 바라보고

상황을 판단하고 경험할수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러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눈꺼풀로 덮혀 있긴 하더라도

상당히 예민한 신체부위 이기때문에 외부감염,상처,혹은 질병에 따라서

심각하게는 실명,시력저하를 야기할 수 있어

반드시 보호자가 주의해야하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눈에 관련된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결막염

 

개들에게 가장 흔하게 생기는 안구질환이며  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결막염에 걸리게되면 눈주위가 아프고 간지럽기때문에

각막염과 마찬가지로 발로 긁거나 바닥에 얼굴을 비비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로인해서 강아지 눈충혈이 되기도하고 부종으로 인해서 

눈이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눈에 외부적인 자극이나 바이러스.알러지 등으로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 각막염

 

각막에 염증이 생겨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개들이 자기 발로 눈을 긁어서  상처가 남고 그곳에 염증이 생겨서

각막염이 걸리기도 합니다.  눈썹이 각막을 찌르거나 

샴푸와같은 약품에 의해서 눈을 자극함에 따라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비외상성의 원인으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증이나

강아지 알러지로 인해서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각막에 문제가 생기게되면

통증과 가려움으로 인해서 눈을 자기 발로 긁고

강아지 눈물자국이 심하게 생기기도 합니다.

 

 


-
안검내번증

 

각막염,결막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원인 안검내번증은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눈커풀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간 상태로

눈을 자극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강아지 눈꼽이 심하게 끼거나 눈물샘을 자극하게되서

강아지 눈물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지않다면 그냥 수시로 눈가의 털을

제거하면서 관리하면 되지만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될 수 도 있습니다.

 

 

- 안검염

 

눈꺼풀을 안검이라고 하는데 주위가 붉게 부어오르는 질병입니다.

주변의 털이 빠지는 증상을 동반하고 통증 또한 나타나서 

강아지가 눈을 자주 긁고 비비는 행동을 합니다.

이럴 때 그냥 놔두게되면 눈물이 많이 나서 눈가에 습진이 생기게되고

눈주위 피부가 염증으로 인해 짖무르고 심각해지면 고름도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은 강아지 알러지 피부염이나 

기생충감염,곰팡이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유루증

 

소형견 중에서도 보통 말티즈, 푸들, 시츄,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말티푸 등에 흔하게 생기는 증상입니다.

눈물이 끈임없이 흐르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체리아이, 안검외번증, 안구돌출,

건성각결막염,각막열상,안충 등의  강아지 눈병이 존재하고

그로인해서 강아지 눈충혈,눈꼽   과도한 눈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안구질환은 가려움증,통증을 동반하기때문에

눈가를 발로 긁어서 2 감염이 생길수있으므로

보호자가 초기에 질병을 판단해서

병원의 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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