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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 다육식물 관리하는 방법

by 재무의 정석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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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다육식물들은 4계절 내내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보니 특수한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 하나가 장마철입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다육식물이 

민감해 지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장마라는 계절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자라지 않았던 식물들도 고온다습한 환경과

만나면 생각치도 못하게 훅 자라거나

반대로 뿌리가 좋지 못해서 다음날 검게

변한 , 떨어진 잎들을 경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마 전에 다육식물을 

케어할 수 있는 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마 전 다육식물 관리하는 팁

 

 

 

1) 살균제, 살충제 사용하기

 

장마전에 다육식물을 케어 하기 위해서는

살균제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다싹, 베노밀, 부라마이신, 균킬, 팡주거

정도를 사용합니다.

어떤 좋다고 말할 없지만, 살균제는 가지만

쳐주면 약효가 떨어져서 좋지 않습니다.

살충제는 깍지벌레는 메머드, 전원생활 응애는 케스케이드

진딧물에 코니도를 쳐주셔도 좋습니다.

 

2) 분갈이하기

분갈이를 아직 하고 있다면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빠르게 완료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최대한 빠르게 주는게 중요합니다.

물주는 주기가 너무 늦어 버리면 번의 주기로 

힘들게 키워온 다육식물을 한순간에 떠나보낼 있습니다.

분갈이 때는 뿌리는 건드리지 않고

흙만 털어낸다 생각하고 분갈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뿌리를 잘라내야더 건강한 뿌리가 나오긴 하지만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3) 걸이대 점검하기

 

외출을 하게 될 때 다육이들 위로 덮개를 열어두었다가 

비를 맞을 경우가 있는데, 비를 너무 많이 맞추었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마른 흙으로 갈아 주는게 좋습니다.

분갈이를 오래전에 해주었던 화분은 말리면

되는데, 분갈이를 한지 얼마 화분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덮개는 바로 덮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습도에 녹아내릴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덮개를 열어서 화분 수분을 바로 말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4) 세심한 케어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은 선풍기를 회전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가까운 곳에 두지 말고 멀리 자리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광막은 빛의 50% 정도 막는다 생각하고 쳐주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빛 투과율이 너무 높아 버리면 약간의 햇살도

잎이 버릴 있기 때문입니다.

다육식물의 장마철 주기는 공기 습도만 가지고도

자랄 있으니 장마철에는 단수를 하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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