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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몬스테라/ 히메몬스테라 물주기 / 히메몬스테라 가지치기

by 재무의 정석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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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몬스테라 키우키

히메 몬스테라 가지치기

 

히메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면 곧게 짱짱하게 크질 못하고 비스듬히 

쓰러질 것처럼 자라게 되니 고민을 하시다가 가지치기 방법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히메몬스테라는 잎이 달려있는 부분에 기근도 달려 있어서 

잎 마디마디마다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2주 정도면 뿌리가 나옵니다.

그러한 상태로 물꽂이로 몇 달씩 키워도 되지만

흙에 심어주는 게 성장에는 좋습니다.

 

가지치기 후의 결과는 환경과 히메 몬스테라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새순이 여러 개가 나오려면 빛 좋은 환경 + 양분 좋은 흙인 조건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4개 이상의 새순이 나올 수도 있으나 

실내에서 키운 히메 몬스테라 라면 평균적으로 1~2개가 나옵니다.

 

 

@ 히메몬스테라 키우키

히메몬스테라 공중뿌리

 

히메몬스테라는 반 덩굴성 식물입니다. 담쟁이나 능소화처럼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덩굴성은 아니지만 다른 나무에 기대거나 지지를 하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러한 반덩굴성 식물들의 특징이 공중 뿌리가 있습니다. 

 

몬스테라가 작고 어릴 때는 괜찮지만 키가 커질수록 혼자 

서있질 못해서 뭔가를 붙잡고 기대기 위해 공중 뿌리를 발달시킵니다.

몸체가 작을 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던 공중 뿌리가

키가 커지면서 발달하게 됩니다. 사실 공중 뿌리는 몬스테라 줄기의 

마디마디마다 있지만 잘 안 보이다가 길어지면 눈에 띄게 됩니다.

 

 

 

이 공중 뿌리는 공기 중에 있을 때는 뿌리 기능이 거의 없어서 

보기 싫으면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아직은 진짜 뿌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공중 뿌리가 흙 속에 들어가거나 꾸준히 수분이 공급이 되면 

진짜 뿌리로 발달하게 되기 때문에 흑 쪽으로 뿌리를 

유인해서 진짜 뿌리로 만들어줘도 되고

공중 뿌리(기근)가 포함되게끔 가지치기를 해서 물꽂이를 해두면 

2주 정도 후에 하얀 솜털 같은 진짜 뿌리가 나와서 번식할 수도 있습니다.

 

삽목할 때 뿌리가 보인다고 공중 뿌리 상태에서 바로 흙에 심으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진짜 뿌리가 없기 때문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몬스테라의 공중 뿌리는 공기 중에 있을 때는 큰 의미가 

없지만 번식할 때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 히메몬스테라 키우키

히메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는 조금 건조한듯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겉흙이 마르고도 속까지 흙이 어느 정도 마른 후에 물을 주면 됩니다.

 

높은 공중 습도유지를 유지하기에 겉흙이 마르면 흠뻑 밑에 물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시면 됩니다.

, 여름, 가을에는 화분의 상태를 확인해 가며 흠뻑주시고

장마철에는 해가 드는 시간이 적어 수분을 흡수하는 기간이 늘어나므로

과습의 위험이 있어 화분의 상태를 살펴서 

물주는 주기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엔 식물의 생장이 멈추기 때문에 물주는 주기를 늘려줘야 합니다

화분의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흠뻑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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