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회성 훈련 : 강아지 사회성 : 강아지 사회성 기르기

 

강아지를 입양 받으셨거나, 강아지를 키울 때 사회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아지 사회성 기르기 방법을 

통해 개선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 역시 사회성을 기반으로하는 

동물이기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사회화시기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시기를 놓치지않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시기를 놓쳤다고해서도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사회성 훈련과 강아지 사회성의 중요성,

강아지 사회성 기르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 사회성의 중요성

 

다양한 매체에서 나오는 문제견들을 보면 대부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습니다.그 이유는 청각,시각적인 부분에 

매우 예민한 상태가이며, 경계심이 많은 경우가 상당히 

많기때문입니다. 물론 견종별 가진 성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성향이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성이 

강할 수록 더욱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노력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짖음, 공격성 뿐만 아니라 

매우 예민하여 타인과의 마찰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사회성은 어릴적부터 발달시켜줘야하는데 이 시기를 놓친 

반려견들은 처음에는 문제가 보이지않지만 성견이 된 후부터 

차츰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사회성이 잘 발달된 아이들은 

낯선 소리, 사람, 강아지로부터 예민하지 않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 강아지 사회화 시기

 

적절한 사회화 시기는 생후 3개월 이후부터 7개월까지입니다. 

보호자님들께서 이 시기에 가장 혼동하는 것이 

외출을 하지않아야 한다는 관념때문입니다. 이는 예방접종 시기와 

맞물리기때문인데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외출을 하면 

안된다고 알고계시지만 가끔씩 나가서 주변을 살펴보고 냄새를 

맡아보는 정도의 산책은 괜찮습니다. 또한 낯선 사람을 

만나보기도 하고 낯선 강아지와 1대1로 만나보기도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강아지 사회성 훈련 방법

 

 

- 다양한 교육과 놀이하기

새로운 놀이와 교육을 함으로써 강아지의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산책하기

생후 얼마안된 어린 강아지는 5분 내의 짧은 산책이 좋습니다.

특히 인적이 드물고 산책길이 잘되어있는 곳이 좋습니다.

 

 

 

- 낯선 사람들과 만나보기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낯선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합니다. 

경계가 누그러질 수 있도록 낯선 사람들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에와 반려견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출하기 or 여행

보호자와 함께 외출을 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 다른 강아지들과 놀아보기

강아지 호텔, 유치원, 놀이터, 카페 등의 시설을 통해서 

다른 강아지를 직접 만나보고 경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를 통해서 예절과 행동을 

터득할 수 있답니다. 처음 만나는 경우는 1대 다수보다는

1:1의 경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