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카페나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인
몬스테라! 원산지가 열대 아메리카, 멕시코인만큼
열대성 기후에서 잘 자라는 열대성 식물입니다,
많지 않은 햇빛으로도 잘 자라는 식물이며
병해충에도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키우지 좋은 식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몬스테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몬테스 라
덩굴석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8-10m까지 자라는
대형 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몬스테라의 특징 중의
하나는 잎이 어긋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짙은 녹색을 띠며 광택이 납니다.
잎 자체가 두껍고 구멍이 나 있어 바람이 잘 견디며
하얀색의 꽃이 피거나 열매가 나기도 합니다.
이 잎사귀를 통해 공기 정화 능력이
있다고 하니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 햇빛
몬스테라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햇빛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습니다. 물 주는 것과 실내의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은 좋지 않기 때문에 창문이나 커튼으로
부드러운 빛을 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코니에는 창문이 자외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놓으셔도 괜찮습니다.
햇빛과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물 주기
몬스테라 키우기에 있어 물 주는 시기와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촉촉한 흙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흙이 자주 마르기 때문에
충분히 관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줄 때에는 하루 전 날 미리 받아
염소 성분을 없애주고 차갑지 않은
따듯한 온도의 물을 해가 뜨기 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는 시기는 겉의 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한번 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흠뻑 주는 것은 좋지만
매번 물을 자주 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과습으로 몬스테라가 죽을 수 있으니
건조한 흙 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과하게 주게 된다면 뿌리가 호흡을
할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뿌리가 썩게 됩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물을 적게 주어 죽는 경우보다
너무 많은 양의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었을 때는 진한 초록빛을 띠는
잎이 노랗게 변색되거나 끝이 까맣게 타게 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 체크사항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해서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주고
물에 잘 담가준 다면 뿌리를 잘 내리게 됩니다.
어느 정도 뿌리가 물병 안에서 자랐다면 다시 흙으로
이동시켜 번식시켜 주시면 됩니다.
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면 잎이 노랗게 변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1개 잎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이라면 과습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습이 지속될수록 몬스테라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떡잎이라고 해서 그 노란색의 잎이 지고 나면
새로운 순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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