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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d list/3.반려식물

공기청정에 좋은 틸란드시아/틸란드시아 키우기/틸란드시아 물주기/행잉식물

by 재무의 정석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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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표적인 환경문제입니다.
많은 정보를 통해서 반려식물을 통해 
집안의 미세먼지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기정화 식물 중의 하나인
틸란드시아 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틸란드시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종류

틸란드시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경우로는
기본 틸란드시아와 수염틸란드시아가 있습니다.
수염틀란드시아는 이름에서 처럼 수염이 길게 
늘어진 듯한 모양의 식물이며
다른 틸란드시아는 성게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2) 온도

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인 틸란드시아는
한국의 여름과 비슷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8-10도가 최저 생육온도 이기 때문에
늦가을이 되기전 부터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다육 식물과 비슷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따듯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햇빛

흙에서 영양분을 받지 못하는 행잉식물이기에
햇빛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그늘진 곳보다는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곳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너무 강한 빛이니 유리나 커튼을 통한
부드러운 빛이 가득한 곳이 좋습니다.
빛이 많을 수록 건강하고 튼튼한 식물로
키울 수 있습니다.


4) ​물주기

틸란드시아는 공중에서 걸어서 키울 수 있는
행잉식물로 흙에서 영양분이나 미네랄을 
공급받지 않고 물과 햇빛에서 얻는
영양분으로 성장하는 식물입니다.
햇빛과 마찬가지로 물주는 방법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분무기로 물을 주게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건조하거나 너무 과습이 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건조한 상태가 된 것은
물을 충분하게 주지 못한 상태이고 과습이 된 것은
너무 자주 분무해서 탈이 난 상태입니다.

 


큰 통에 물을 받아서 20-30분 정도 물에 
담궈두고 건져 올린 뒤에 잎 사이사이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거꾸로 놓은 상태에서
충분히 물을 빼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5-10일에 1회정도 물을 주고
겨울에는 일주일에서 10일사이에 1번정도
여름에는 4-5일 사이에 1번 정도
봄,가을에는 일주일에 1번 정도가 
괜찮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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