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주에게 있어 사업운영자금은 항상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업운영 장금이 원활하게 있는 사업주는
드물며 이런 자금을 만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사업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많은 사업들은
은행 대출이나 정부 정책 자금을 이용하게 됩니다.
은행 대출보다는 정부에서 내놓는 정책 자금이 높은 한도,
오랜 상환기간, 낮은 금리 등으로 사업자에게 유리한
조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자가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예산에 새롭게 책정되어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예산이 빨리 사라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할 때 서류가 누락되거나 다른 이유로
부결이 되었다면 6개월 동안에는 해당 기관에
재신청을 할 수 없으니 신청을 할 때에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 사업자운영자금 대출 종류
사업을 운영하면서 대출을 받을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단기 긴급운영 자금 대출, 어음수표 대출이 인기가 있습니다.
어음수표 대출은 상거래로 수취한 받을 전자 어음이나 수표 등이
자금화 지연으로 인해 도산화 우려가 있을 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최고 7억이며 무보증 시에는 부금 잔액의 최고
7배까지도 가능합니다. 담보를 제공한다면 최고 10배까지도 가능합니다.
단기 긴급 운영 자금 대출은 상거래로 인해 외상매출금의 회수가
늦어지거나 단기로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도산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대출한도는 무보증 시에는 부금 잔액의 최고 3배이며
담보를 제공한 다면 부금 잔고의 최고 10배까지 가능합니다.
@ 사업운영자금 마련 방법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으로 불리는 제도는
1984년 1월부터 시행된 비영리성 공적제도로 만들어져
사업운영자금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법령에 의해 정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 제도이기 때문에 자금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다양하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정책 자금이나 은행 대출보다 낮은 금리,
오랜 상환기간으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 지원제도로
은행의 적금처럼 나라에 가입하는 저축성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의 가입자라면
비상 자금을 만들 수 있으며 저축된 금액에 따라
사업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은 공제사업기금 가입 후 납부금을 4회 이상
납입한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공제기금 장점
영리성인 은행과는 다르게 중소기업 공제 지금은 기업지원 제도로
비영리성을 띄며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부 지자체에서 대출이자를 1-3% 정도 지원을 해주며
은행과는 다르게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에 대출 잔액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며 저축성으로 운영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기 시 이자를 가산해 지급하기도 합니다.
만기 후에 가입을 유지할 경우라면 분기별로 장여 이자를
지급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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