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견 식탐의 원인
- 건강 문제
강아지 식탐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당뇨를 앓고 있다면
인슐린이 부족하여 당 보충을 위해
계속해서 먹고 또 먹고, 먹을 것을 찾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증항진증이나 부신피질기능 항진증이 발생했다면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와 먹는 모습이 다르다 느끼신다면
동물병원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습관 문제
천천히 먹는 게 아니라 누가 뺏어 먹는 것처럼 허겁지겁 먹으며
방금 먹었는데도 안 먹은 것처럼 또 달라고 한다면
반려견의 식습관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구토나
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꼭 교정을 시켜주셔야 됩니다.
- 성장 단계 문제
반려견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사료를 매번 같은 양이 아닌 성장 시기에 맞춰서 급여하고 계신 시
혹시나 너무 적게 먹이시는 건 아닌지 살펴보셔야 됩니다.
만약 제대로 급여를 해주시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껴
계속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중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개월 수에 맞게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사료의 성분도 살펴봐주시고 급여해 주셔야 됩니다.
2.반려견 식탐 고치는 방법
- 허겁지겁 먹는다면 천천히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곳에 모아두고 먹기 쉽도록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닌
사료를 바닥에 뿌려서 먹는 속도 그리고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고는 밥그릇을 여러 개로 나누어 조금씩 담아주신다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먹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식사량을 제공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간식이나 사료 등 계속해서 먹는 것을 요구할 때에는
과일이나 채소를 소량으로 하여 급여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점차 증가되는 것이 아닌 갑작스럽게 식욕이 늘어났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병원 가셔서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생후 6개월 전에는 하루 3회
그 이후에는 하루에 2회 정도 정식 급식을 해주시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 사람이 먹는 음식과 식사 시간 이외에는 간식은 금지합니다.
간이 되어 있어서 이 맛에 길들어지기 시작하면 편식을 할 수 있고
건강에도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식재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밥 먹는 시간 이외 간식을 주신다면
밥을 먹어야 될 시간에 배가 불러 먹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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