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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물 섭취 / 강아지 물 마시게 하는 방법

by 재무의 정석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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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입니다.

그런만큼 물은 중요한 물질이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에 있어서도

물은 중요한 존재입니다.

 

강아지의 몸에서도 체성분  수분 비율이

성견기준 약 60~70% 정도 됩니다.

물은 반려견 몸 속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외에도 

다른 영양소와 산소 등을  신체 기관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물로 인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물은 항상 신선하게  마시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너무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너무 물을 적게 마신다면

그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반려견의 수분을 늘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반려견이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

 

 

건강한 반려견 기준으로 하루 식수량은 체중 1kg 50~60ml 정도 입니다.

 

예를 들면, 3kg 반려견은 하루에 150~180ml 정도의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7kg 강아지는 50ml *7kg=350ml / 60ml *7kg= 420ml

350~420ml 정도를 마시면 적당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많이 했거나, 날이 너무 덥거나 하는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며 그럴땐 물을  많이 마실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매일 어느 정도 양의 물을 마시는지를 알아두면

물을 적게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을

쉽게 파악할  있습니다.

 

 

 

 

2. 반려견 수분 섭취량 늘리기

 


맛있는 물 섭취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 닭가슴살 삶은 국물

반려동물 전용 우유 / 양배추 삶은  / 유산균을 섞은 

등과 같은 맛있는 물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배추나 닭가슴살을 삶은 물은  식혀서 주어야 하고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를 통해 수분 섭취

 

건사료를 물에 조금 불려서 주면 밥을 먹으며 함께 수분섭취를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건사료를 먹을때 보다

습식 사료를 먹을때 치아에   끼기 때문에 양치를 바로바로  해주어

치석이 끼지 않도록 해주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신선한 물 섭취

 

 섞인  말고 신선한 물을 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따라 놓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물을 바꿔  때마다 

반려견이 물을 마실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니

조금씩 자주 마실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주 신선한 물을 주다보면

반려견이 하루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체크도  정확히   있습니다.

 

신선한 물로 자주 갈아주며

매일 적절한 수분량을 섭취하고 있는지 

체크도 하고물도 마시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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