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가족 같은 반려견이기 때문에 사랑과 함께
많은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는 음식도 많이 주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람처럼 비만으로 인해 많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변해버립니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반려견일수록 비만이 되지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반려견의 비만의 증상, 원인,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반려견 비만 체크
견종들은 크기들이 매우 다양하기때문에 딱 정해진 몸무게 수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로 인해 비만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비만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위에서 봤을 때 반려견의 몸통 모양을 확인해 봅니다.
반려견의 몸집이 머리에 비해 크게 불어났거나, 목이 두꺼워지고 짧아졌을 때,
갈비뼈가 만 져지는지 확인해본다면 비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갈비뼈가 만져지 않는다면 비만일 확률이 높습니다.
@ 반려견 비만 증상
- 체중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이 나타나게 됩니다.
- 체온조절이 어려워집니다.
-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됩니다.
- 산책이나 움직이는 활동을 꺼려하게 됩니다.
@ 반려견 비만 원인
-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높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은 비만이 되는 원인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주지않는 것이 좋으며
간이 되지않는 음식이나 소량의 과일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부족
반려견의 산책, 운동이 부족할 경우에는 비만으로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혹은 2회이상 꾸준히 30분~1시간정도 산책을 해주시고
실내에 있을 때에도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비만 유전자
유전적으로 비만이 잘 되는 견종들이 있습니다.
보통 레트리버,, 킹 찰스 스패니얼, 불독, 비글, 코커스패니엘, 웰시코기 등이 있습니다.
살이 쉽게 찔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일수록
더욱 비만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 잘못된 식이습관
사료를 먹었는데 바로 간식을 먹거나 혹은 제때 식사를 하지않고
불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반려견들은 제시각에 정해진 양의 사료를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간식은 오롯이 반려견이 놀이를 할 때
혹은 보상을 할 때에만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견 비만 해결 방법
- 사료양 줄이기
사료의 급여량을 줄여주거나, 반려견이 너무 힘들어한다면
수의사를 통해 상담을 받고 처방식 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있습니다.
사료의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기보다는 천천히 줄여나아가면서 적응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식이습관
반려견이 먹는 것 중 사료 외에는 금지하는 것이 좋으며
제때 제시간에 사료를 급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동량 늘리기
산책의 시간 혹은 횟수를 늘리면서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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