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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강아지 종류

by 성공의 정석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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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이 존재하고 소형 강아지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각 견종들마다 개성이 넘치는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반려견으로 나와 함께해야 할 강아지는 성격이나 특징과 같은 부분들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소형 강아지를 대부분 선호하시기 때문에 지금부터 소형 강아지 종류를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강아지 종류

 

 

소형 강아지 종류

1. 푸들, 비숑

푸들과 비숑은 엄청나게 곱실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곱실거리는 털을 가진 두 견종은 털 빠짐이 매우 적어서 털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시거나 이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이 키우기 좋은 소형 강아지 종류입니다. 하지만 털 빠짐이 적은 대신에 곱슬거림으로 털이 자주 엉키는 부분이 있으므로 피부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자주 빗질을 해주시며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견종은 머리가 똑똑한 편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밖에 나갔을 때 흥분도가 조금 높은 편이라 산책을 통해서 충분히 에너지 소비를 시켜주셔야 하고 깨무는 습관 등을 조기에 교육하지 않으면 제어가 되지 않으므로 미리 철저한 사전 교육을 시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닥스훈트

다리가 짧아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형 강아지 종류이며 털이 긴 장모종과 단모종이 존재합니다. 털 빠짐은 많은 편에 속하며 장모종의 닥스훈트는 빗질을 자주 해주셔야 하고 단모종은 실리콘 빗과 같은 것을 이용해서 죽은 털을 제거해 주는 빗질을 수시로 해주셔야 하며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젖은 수건으로 몸을 자주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스훈트의 특징인 짧은 다리는 매우 귀엽지만 그에 비해 허리는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닥스훈트는 체중이 과하게 증가하면 안 되는 견종이라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소리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자주 짖는 편에 속 합니다. 

 

 

 

 

3. 포메라니안

소형 강아지 종류 중에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매력적인 아기자기한 외모와 풍성한 털을 갖추고 있어서 일단 외모적으로 풍기는 매력이 뛰어납니다. 포메라니안은 독립심이 매우 강한 편이라 분리불안이 생길 가능성이 낮고 성격이 태어날 때부터 깔끔한 편에 속해서 배변교육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대신 털 빠짐이 심한 편이고 기계로 털을 밀어버리는 행위를 하신다면 다시 털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어서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몸을 건드리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싫어하고 예민한 편이라서 목욕이나 빗질 등을 숙련된 솜씨로 해내지 않는다면 공격성을 띄기도 하고 신경질을 쉽게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 새끼일 때부터 몸 이곳저곳을 만져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고 보호자에게는 대부분 애교도 많은 편이지만 낯선 사람이나 소리에는 굉장한 경계심을 보이기 때문에 사회성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말티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소형 강아지 종류라고 이야기해도 무색하지 않을 몰티즈는 대부분 하얀 모색에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활동량이 적은 편에 속하고 애완견으로 오랜 시간 길러온 견종인 만큼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편이고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매우 많이 지는 편이라 소리 둔감화 교육을 반드시 시켜주셔야 하고 자신이 불편하거나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참을성이 없어 깨무는 행위도 많이 하는 견종이라 적절한 규칙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5. 치와와

소형 강아지 종류 중에서도 매우 작은 견종이며 치와와의 평균 몸무게는 3킬로 이하입니다. 체구가 워낙 작아서 목욕하거나 관리를 해주는 데 있어서는 불편함이 적지만 불완전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머리 쪽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잘 돌봐주셔야 합니다. 

 

털 빠짐은 적지 않지만 크기가 작아서 털 빠짐이 작게 느껴질 수 있고 다른 반려견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굉장히 경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외부인이나 다른 반려견에게 경계심을 줄일 수 있도록 인사를 시켜주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6. 시츄

예전에는 푸들이나 몰티즈와 같이 매우 인기 높은 소형 강아지 종류 중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순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소리에도 잘 짖지 않고 흥분도 쉽게 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이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성 또한 매우 낮습니다. 시츄의 눌린 코는 호흡이 편하지 않아서 여름철에는 열사병에 걸리지 않게 잘 챙겨 주셔야 하며 느긋한 성격으로 인해서 체중 증가가 쉬운 편이라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견종입니다. 

 

또한 눈과 관련된 질병에 취약한 편이라 어릴 때부터 눈과 관련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되고 대체적으로 무난하여 키우기 쉬운 견종이지만 생각보다 고집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의 강아지들이 좋아하지 않는 목욕이나 양치질, 발톱정리등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부터 훈련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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